📅 사건 개요
1952년 7월 2일 유타주 트레몬턴 근처에서 미 해군 준위 델버트 C. 뉴하우스가 하늘에서 반사광을 내는 물체 12~14개를 보고 벨앤드하웰 오토마스터 휴대용 카메라로 컬러 영화 필름에 담았습니다. 뉴하우스는 항공 사진 경력이 1,000시간이 넘는 해군 사진 전문가였고, 공군은 그를 정직하고 믿을 만한 목격자로 평가했습니다.
이 필름은 1952년부터 1969년까지 이어진 미 공군 UFO 조사 프로그램 블루북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영상 사례가 됐고, 2026년 9월 18일 PURSUE 6차 공개 때 원본 영상과 조사 파일이 함께 나왔습니다.
📷 미 전쟁부 / DVIDS (공개 도메인) · PURSUE 6차 공개 (2026-09-18)
🎥 영상에 담긴 것
- 16mm 코닥크롬 컬러 필름 프린트를 디지털화한 70초 영상입니다.
- 55초부터는 재봉 장비 시연으로 보이는 무관한 장면이 이어집니다. 남은 필름이 다른 자료와 합쳐진 것으로 보이지만, 언제 어떻게 합쳐졌는지는 기록에 없습니다.
- 원래 필름 뒷부분에는 아이다호의 산 풍경이 이어졌는데, 이번 디지털본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.
- AARO 주석: 일부 문서는 35mm 필름이라고 적었지만, 제출 당시 서류는 16mm 50피트 롤로 기록했습니다. 35mm는 나중에 만든 확대 복제본입니다.
🛂 판정은 어떻게 바뀌었나
| 시기 | 누가 | 판단 |
|---|---|---|
| 1952년 초기 | 공군 블루북 | 햇빛을 반사한 새나 풍선, 신기루 등을 검토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함 |
| 1952년 12월 | 블루북 + 제너럴 밀스 풍선 전문가 | 베개 모양 플라스틱 풍선(필로 벌룬)과 매우 비슷하다는 데 대체로 합의. 한 명은 너무 밝고 너무 빨리 움직인다며 이견. 그 지역 풍선 방출 기록은 찾지 못함 |
| 1953년 | 미 해군 사진판독센터 | 자연현상이나 알려진 항공기술과 맞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보고, 예산·인력을 늘린 추가 조사를 권고 |
| 이후 | 공군 | 햇빛을 반사한 바닷새 쪽으로 기움 |
다만 공군 파일은 필름에 고정된 기준점이 없어 거리·크기·고도·속도를 필름만으로는 알 수 없다는 한계도 함께 적었습니다. 빠른 속도 계산은 촬영자가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았다는, 확인되지 않은 가정에 기대고 있었습니다.
📂 함께 공개된 자료
- D102 — 블루북 트레몬턴 필름 조사 파일
- D103 — 필로 벌룬 비교 사진 파일
- D104 — 뉴하우스 최종 인사기록(1957) — 준위 최고 계급(CWO4)으로 전역
- D105 — 공군 '비행접시' 파일(1952년 9~12월) — 26~36쪽이 트레몬턴
- D098 — 미 해군 필름 분석(1953, 5차 공개) — 몬태나 1950·트레몬턴 1952 필름 분석
- PR160 — 블루북 책임자 루펠트 대위 강연 녹음(1952년 3월) · 녹취록 D154 — 약 800건 중 약 20%가 미해명이었다고 설명
🤔 어떻게 볼까
트레몬턴 필름은 같은 영상을 두고 미 해군과 공군의 판단이 갈린 사례입니다. 공군의 최종 판단은 바닷새였지만, 기록 스스로 필름만으로는 확정할 수 없다고 적고 있어 지금도 해석이 나뉩니다.
